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강원특별자치도협회 김성초 회장 취임홍익인간의 이상 실현 및 국가 간 우애와 신뢰 구축
국내 외 청소년 지도, 교류 활성화로 청소년 참여 확대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강원특별자치도협회 김성초 회장 취임
홍익인간의 이상 실현 및 국가 간 우애와 신뢰 구축 국내 외 청소년 지도 및 교류 활성화로 청소년 참여 확대
한국유네스코협회연맹 강원특별자치도유네스코협회는 22.(월) 오후 6시 춘천 스카이웨딩컨벤션 라벤더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한 제25대 강원특별자치도유네스코협회 김성초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본 협회는 홍익인간의 이상실현에 기초를 두고 유네스코의 이념화 목적인 평화의 이념을 간직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교육·과학·문화의 발전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가와 민족 간에 불신을 없애고 국가 간 우애와 신뢰·평화를 증진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목적사업으로 국제협력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하고, 협회 연맹과의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과 국내외 청소년 지도 및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네스코의 이념증진 및 회원 확대와 분과별 조직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을 도모하고 유네스코 이념의 보급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국과 문화교류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청소년 참여의 장을 확대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현재 경기중인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체육행사를 넘어선 문화올림픽이고 강원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전임 박수웅 회장님의 임기 중에 유네스코 50년사를 발간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김성초 회장님이 꾸준하게 진행해온 일본, 카자흐스탄 및 기타 국가와의 해외교류사업은 상당한 의미가 있고 강원도에서도 추진하려는 해외문화교류사업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으며 강원도에서 보조금 사업으로 계획을 세우고 집중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긴밀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김성초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유네스코협회 김창진, 이덕진, 임영기 등 신임 이사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면서“젊은 세대들의 새로운 역할론을 강조”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유네스코협회가 강원도민과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및 홍보 활동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보다 새롭게 발전해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였다.
한국국제결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전임 박수웅 회장님의 4년간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김성초 회장님과 강원특별자치도유네스코협회의 발전에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의 설립 취지인 국가간의 문화교류 및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 활동하겠다고 하였다.
김성초 회장은 행사를 마치면서 회원과 참석자 150여 명에게 일일이 양구군 특산품인 펀치볼 시레기 및 브로마이드CD, 핸드크림, 립밤세트 등을 선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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