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미국 대선이 미치는 세계 안보와 국내 경제 - 미국의 부정선거에 대한 실태와 대처 사례 발표
7월 2일 오후 3시 황교안 비젼캠프는 미국 마이클 심 박사를 초청하여 올해 11월 치르는 미국 대선이 세계 안보와 국내에 미치는 파급 효과와 영향에 대하여 특별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마이클 심 박사는 미국 공화당 트럼프 후보의 외교정책과 한미관계에 대한 심도있는 발표와 11월 미 대선에서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우세하다면서 현시점에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트럼피즘(트럼프 사상과 이념)과 트럼프 제2기 집권에 대한 시나리오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특히, 마이클 심 박사는 미국의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지난 미 대선 당시 실태와 부정선거 범죄자의 처벌 상황, 실제 부정선거 조작 방법, 미국 우편투표에서의 부정방지책과 공화당 트럼프 후보측의 향후 부정선거 방지 대책 등에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미국 사법부가 부정선거 판결을 기각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마이클 심박사는 미국은 헌법 4조 4항에 기반하여 “국가는 선거가 잘 치를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이를 기초로 선거사건에 대하여 사법부(대법원)는 선출직이 아니므로 행정부와 의회의 결정에 “reject”(판결을 기각한다)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호주에 거주하는 신숙희 박사는 재외국민이 투표하지 않는 이유는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이라며, 호주처럼 투표한 곳에서 개표하거나 또는 입법기관이나 참관인이 참석하여 현장 개표에 대한 확인절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라면서 조국의 부정선거 실태에 대한 애타는 심정을 토로하였다.
주한미군 방위비 인상과 미군 철수 가능성 및 대한민국의 핵무장 등에 관해 마이클 심 박사는 지난 문재인 정부 때와 같은 미국과의 협상 태도는 바람직 하지 않으며, 한국의 경제적 수준에 걸맞게 부담하는 것이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신뢰를 돈독하게 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간담회에 대한 실시간 동영상은 황교안TV를 통해 볼 수 있다.
보도자료 문의처 : 위금숙(kswe9@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채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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