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라오스 국제결혼 에이젼트 선정 업무협약 체결

┃정부가 뒷짐 지은채 방관하는 국제결혼 피해 사각지대를 찾는다 ⑤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 위해, 각 국가별 에지젼트 선정 관리감독 강화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의 역할 강화로 국제결혼 피해 충분히 막을 수 있어

▲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 라오스 Elim Comprehensive Development Consultant Company MOU 협약식     ©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회장 이영진은, 5. 8.(수) 라오스 비엔티안 프라자호텔에서 라오스 Elim Comprehensive Development Consultant Company 대표 Mun Juseang & Phunpasa와 대한민국-라오스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과 조성 및 양 국가 신랑&신부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결혼과 원할한 입국 및 사후관리를 위해 업무(MOU)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정부시책에 따른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과 조성 및 국제결혼중개업체와 회원의 권익보호, 불법브로커-무등록소개자의 주선으로 인한 사고 및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결혼피해신고센터 및 국제결혼대상자에 대한 국제결혼 사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결혼중개업법을 준수하면서 대한민국 남성과 라오스 여성의 안전한 결혼 주선을 위한 필수 요건인 한국인의 서류 및 라오스 여성들의 맞선 전 서류제공, 라오스 여성의 한국어시험(TOPIK)을 위한 교육환경 제공 및 원할한 국내 입국에 필요한 재외공관 결혼비자 서류 등을 함께 지원한다고 밝혔다.

▲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 라오스 Elim Comprehensive Development Consultant Company MOU 협약식  ©

라오스 Elim Comprehensive Development Consultant Company 대표 Mun Juseang & Phunpasa는 “대한민국에서 신뢰와 존경을 받는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와 이영진 회장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와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기에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라오스 신부들이 더욱 안심하고 한국인 신랑을 소개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히면서 이와 함께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에서 라오스 대학생에게 한국에 있는 대학교에 장학생 추천을 부탁하였고, 이영진 회장은 국내 대학교와 상의하여 장학생 추천을 약속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을 마치고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과 Elim Comprehensive Development Consultant Company 대표 Mun Juseang & Phunpasa는 내무부와 출입국사무소를 방문하였다. 

▲ 라오스 내무부 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