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주년 현충일 추념식,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현충원 참배

4일 오후 4시 제69주년 현충일 추념식을 앞두고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과 임원진,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회장 이영진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묵념과 헌화를 통해 되새겼다.

▲ 헌화하는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

이날, 아리수포럼 이경표 회장은 ‘나는 죽어도 나라와 민족은 살아야 한다.라는 말한다를 남기고 산화한 당신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와 나라가 있을 수 있었다’고 밝히면서 호국영령의 평안한 안녕을 기원하였다.

▲ 헌화를 마치고 단상을 내려오는 아리수포럼 임직원 및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일동  ©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이영진 회장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그분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되새겨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우리모두가 노력해야 할일이라고 당부하였다.

▲ 참배를 마치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참배객    ©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매년 현충원을 방문하여 태극기 교체 및 묘비청소, 화분 교체 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리수포럼 이경표 회장, 임원진들과 함께 현충원을 방문하여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 아리수포럼 이경표 중앙회장 및 임직원, 한국국제결혼중개업협회 단체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