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량 국회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에 ‘춘천권 보수세력 대결집’

변지량 국회의원 후보 개소식에 춘천권 보수세력 대결집하다

석동현 전 민주평통사무처장,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 안보보훈단체 적극 지지

춘천권 보수우파의 대단합을 위해 총대를 메다.

▲ 변지량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  ©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변지량 예비후보가 20일 춘천 사우동 낙원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힘찬 북울림과 함께‘춘천-철원-화천-양구(을)’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보수우파 안보보훈단체 대표자들과 이명호 우리공화당 강원도위원장, 홍장희 자유통일당 강원도당위원장, 박우진 대국본강원도당위원장, 조은제, 권오정, 정기식, 구국기도회 목사, 허남수, 박명길, 최정규 등 보수단체 대표들과 안봉철 충청도향우회장, 문복정 전북향우회장, 임정근 영남향우회장, 김우명규, 손성수, 조창호, 박창웅, 문종관, 이재철, 황진식, 윤병길 안보보훈단체 대표, 김준수 약사회장, 조계근 강원미래연구원장 등 300여명이 총출동해 변지량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고 세결집을 과시했다. 

▲ 변지량 국회의원 후보의 힘찬 개소식 축하공연   ©

특히 윤석열 대통령과 40년 지기인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 등이 축하를 보내며 각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변지량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강원 영서북부가 인구소멸 등 여러 위기 앞에 직면해 있다는’비통한 심정을 토로하며‘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의 힘을 이끌어 낼 수 있고, 전투력과 일머리를 갖춘 정치인이 나와 서울과 동일 생활권으로 만들어야 한다고’역설하면서 춘천권의 보수우파의 대단합을 위해 총대를 맺다!는 의지를 밝히고 중도보수개혁의 선봉장으로서 이번 총선승리의 각오를 밝히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가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정치 개혁, 정권 교체 등의 다양한 경험과 윤석열 대통령의 춘천권 윤핵관으로 김진태 도지사와 맥이 닿아있는 본인이 이 지역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 변지량 국회의원 개소식  ©

변지량 후보는‘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임을 재차 강조하며‘보수 세력이 분열되지 않고 반드시 단합해 승리를 거둬야 한다’고 열변하였다. 이어‘여러 번 선거에서 떨어졌고 역경을 겪었지만 꿈쩍하지 않고 버텨낸 맷집을 지녔다’며 반드시‘춘천-철원-화천-양구(을)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확실한 자신감을 밝혔다.

특히 철원 화천 양구 춘천북부권을 육지의 섬으로 진단하고 종앙고속도로 철원 연장, 연천-철원 전철 연장,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 광덕터널 개통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보와 강원도청 이전무산으로 상실감에 빠진 신사우동 신북지역의 도청에 버금가는 공공기관 유치를 공약했다.

▲ 변지량 국회의원 선거 사무소  ©

혁신적 전략가형 정치인으로 정평이 높은 변지량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국민캠프 조직특보 및 기획부본부장 등으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바 있고. 역량을 갖춘 출중한 인재로 인격과 도량 또한 겸비했다는 지역민의 평가를 받고 있다.